타운하우스vs단독주택단지vs전원주택단지 비교분석
도심속 아파트 생활에서 지친 사람들이 가족들의 여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단독주택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독주택 생활로 아이들의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프라이버시 등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독주택도 가족의 성향과 목적에 맞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단독주택이 어떤 것인지 지금부터 알려주겠습니다.
▲미국의 타운하우스로 좁은 땅에 많은 주택을 짓기 위해 집을 붙였다.
“원래 타운하우스는 고급주택이 아니다!”
미국의 대부분 주거형태는 단독주택입니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넓은 땅 위에 넓은 주택을 짓고 생활을 합니다.
도심 가까운 곳 넓은 마당 위에 집을 지을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이 바로 타운하우스입니다.
땅을 최대한 활용해 주택을 짓기위해 주택과 주택사이를 붙여서 지었습니다.
▲영국 타운하우스로 한 건물에 여러 세대가 살고 있는 빌라형식이다.
영국의 타운하우스도 미국의 타운하우스와 비슷한 주거형태입니다.
땅과 주택을 소유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타운하우스를 지었습니다.
큰 건물에 세대를 나누어 생활하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주택입니다.
▲파주 출판도시 헤르만하우스는 미국 타운하우스 스타일을 반영한 주택인데 규모가 크고 금액이 비싸다.
타운하우스는 옆집과 옆집이 붙어있어 앞마당과 뒷마당만 있는 곳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에 타운하우스 1세대가 들어올때 형태는 비슷하지만 개념자체가 다르게 건축되었습니다.
큰 규모의 타운하우스를 도심속에서 건축해 높은 금액으로 분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타운하우스는 규모가 크고 금액이 비싼 고급주택으로 인식되었습니다.
도심속 주택을 원하는 수요를 위해 계획 된 타운하우스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고급 주택으로 바뀌었습니다.
▲용인의 동백 타운하우스 건평58평~78평으로 규모가 커 분양가도 높다.
최근 30~40대의 수요층은 용인 타운하우스를 많이 찾습니다.
편리한 교통과 학군을 갖춘 입지로 아이들을 키우며 전원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아파트의 관리성과 단독주택의 다이나믹한 구조를 동시에 얻고 싶어합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하이브리드로 관리성과 마당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수요자층이 원하는 지역의 타운하우스 분양가는 10억을 훌쩍 넘는 곳도 많습니다.
타운하우스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들을 키우며 빠듯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매우 큰 금액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주택을 찾아 보자!”
타운하우스를 기획할 때 수요자들의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며 분양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타운하우스 규모를 작게 하는 것입니다.
30~40대 가족이 많지 않은 가족들에게 집의 규모를 줄이며 분양가를 낮추는 것이 큰 메리트로 다가 옵니다.
도심 속 마당이 있는 타운하우스를 분양은 전원생활의 높은 만족도를 줍니다.
▲건축 컨설팅 업체 밈스페이스의 판교 단독주택 단지의 주택 사례로 가족의 성향을 고려한 설계와 자재와 구조가 돋보인다.
단독주택은 땅이 옆집과 떨어져 있어 온전히 내땅과 내 집을 갖는 형태입니다.
도심속에 단독주택들이 모여 있는 곳을 단독주택 단지라고 합니다.
판교, 동탄, 광교는 단독주택 단지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판교는 개발호재와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으로 고급 단독주택 단지가 형성된 곳입니다.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건축가 설계부터 개성있는 구조와 건축자재로 건축된 단독주택 단지입니다.
판교 신도시의 비싼 땅값이지만 교통과 인프라로 직주근접이 실현되는 곳이라 앞으로도 땅값과 집값은 더 오를 전망입니다.
▲밈스페이스의 이천 전원주택 단지사례로 친환경적인 생활하면 넓은 마당과 가성비 높은 분양가로 입주할 수 있다.
전원주택 단지는 도심속에서 벗어나 자연환경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는 곳을 말합니다.
전원주택 단지의 땅은 도심속 땅보다 저렴해 낮은 분양가로 고급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친환경적인 생활을 원하는 가족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하거나 여유있는 전원생활을 하고 싶은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판교에 집을 전원주택에 그대로 옮겨 놓았기 때문에 주택 퀄리티는 높고 분양가는 낮아 부담없이 분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넓은 마당을 사용할 수 있어 정원과 텃밭을 가꾸기 좋습니다.
▲ 계획관리지역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카페를 기획해 전원카페 창업까지도 할 수 있다.
전원주택 중 한필지씩 건축해 분양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원주택 중 계획관리지역에 있는 곳은 부동산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전원카페로 창업까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과 전원생활을 하면서 전원카페로 기획해 수입까지 벌 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위해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단독주택을 계획한다면
우리가족에게 딱 맞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